‘개콘’ 류근지, 3살 연하 승무원과 2년째 열애 중

입력 2013-01-23 10: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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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류근지. 사진출처|류근지 미니홈피

개그맨 류근지(29)가 세 살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과 2년째 열애 중이다.

류근지 측은 23일 스포츠동아와 나눈 전화통화에서 “류근지가 승무원으로 일하고 있는 여자친구와 2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평범한 커플처럼 평소에도 편안한 데이트를 즐기는 편이다”고 전했다.

하지만 결혼과 관련해서는 “진지하게 만나고 있지만 아직 결혼을 말한 단계는 아니다”고 덧붙였다.

류근지는 2009년 KBS 공채 24기로 데뷔해 그동안 ‘남성인권보장위원회’ ‘거지의 품격’ 등에 출연했고, 현재 새로 선보인 코너 ‘기다려 늑대’에서 활약 중이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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