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슬리퍼

산다라박 슬리퍼


산다라박 슬리퍼 “화려한 연예인의 삶? 그게 아냐”

2NE1 산다라박이 슬리퍼를 보며 슬픈 글을 남겼다.

산다라박이 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화려해보이는 연예인 삶의 현장! 니 슬리퍼냐 내 슬리퍼냐. 그것이 문제로다. 이건 내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산다라박의 슬리퍼가 보인다. 특히 산다라박은 자신의 이름을 슬리퍼에 직접 적어 자신의 것임을 증명하는 듯 하다.

또한 사진 구석에는 고민에 빠진 곰과 토끼의 그림을 붙여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산다라박 슬리퍼를 접한 네티즌들은 “산다라박 귀여워”“예쁜 슬리퍼 사주고 싶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산다라박 미투데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