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설 연휴에도 온라인을 중심으로 ‘정글의 법칙’을 둘러싼 조작 의혹이 끊이지 않자 제작진은 11일 “원시적 건강성을 찾으려는 게 프로그램의 목적이자 기획의도”라며 “근거 없는 비난은 삼가 길 간곡히 부탁한다”고 밝혔다. 최근 ‘뉴질랜드’편에 출연한 뒤 이날 귀국한 박보영도 “촬영지에서 생각보다 많이 힘들었던 마음이 와전된 것 같다”며 “오해를 사지 않게 했어야 하는데 죄송하다. 제작진과도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었다”고 말했다.
앞서 박보영의 소속사 김 모 대표가 촬영이 진행 중이던 7일 ‘제작진이 상황을 연출해 촬영을 하고 있다’는 주장으로 논란이 촉발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