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NHN 한게임
이번 행사는 ‘위닝일레븐 온라인’ 공개테스트를 기념해 진행한 ‘친선 게임으로 유럽 가기’ 이벤트에 선정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펼쳐졌다. 이벤트에 선정된 이용자들은 이날 FC 아우크스부르크와 FSV 마인츠05의 경기를 관람했다. 또 이날 경기에 풀타임 출전한 구자철과의 만남도 가졌다. 구자철이 홈구장에서 경기 직후 팬들과 공식적인 만남을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위닝일레븐 온라인’의 팬인 구자철은 “현실에서는 구현할 수 없는 선수 구성과 다양한 포메이션 전략을 마음껏 펼칠 수 있다는 점이 ‘위닝일레븐 온라인’의 매력”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자신의 플레이명을 공개하면서 “게임을 통해 이용자들과 더 자주 만날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명근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