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월드 오브 탱크’ e스포츠 리그 출범

입력 2013-02-1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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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워게이밍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온라인게임 ‘월드 오브 탱크’의 글로벌 e스포츠 리그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리그는 2013년 1분기 중 출범할 예정이며, 정규 지역 토너먼트와 플레이오프를 거쳐 시즌 최종 결승전을 치른다. 2013 시즌에는 총 250만 달러의 상금이 걸렸다. 박종혁 워게이밍 글로벌 e스포츠 디렉터는 “최근 몇 년간 세계 e스포츠시장의 규모가 급격히 커지고 있어 리그를 출범하기에 최적의 시점”이라며 “이번 리그는 ‘월드 오브 탱크’의 e스포츠 잠재력을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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