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라는 14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배치기의 히트곡 ‘눈물샤워’의 피처링으로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유아라는 그동안 헬로비너스에서의 보여줬던 청순한 이미지와는 다른 고혹적인 모습의 의상과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아라는 원곡의 피처링을 맡은 에일리와 최근까지 배치기와 함께 무대를 꾸몄던 스피카 양지원과는 다른 신인의 풋풋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아라가 속한 걸그룹 헬로비너스는 지난 13일 열린 ‘제2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오는 24일 홍대 브이홀에서 미니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 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