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국민은행, 새 감독에 서동철 오리온스 코치 임명 外

입력 2013-02-19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서동철 국민은행 신임 감독. 사진제공|청주 국민은행 농구단

국민은행, 새 감독에 서동철 오리온스 코치 임명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이 새 감독으로 남자프로농구 오리온스 서동철(45·사진) 코치를 임명했다. 국민은행은 지난달 정덕화 전 감독의 사퇴 후 구병두 감독대행 체제로 8경기에서 4승4패로 선전해 4강 티켓을 따냈다. 서 감독은 21일 우리은행전부터 선수단을 지휘한다. 한편 오리온스는 서 감독이 떠난 자리에 김병철(40) 유소년 농구팀장을 기용하기로 했다.


남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3월 22일 개막

남자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PO)가 3월 22일 시작한다. 한국농구연맹(KBL)은 18일 플레이오프와 챔피언 결정전 일정을 발표했다. 5전3승제로 열리는 6강 PO는 정규리그 4위와 5위의 1차전이 4위 팀 홈에서 3월 22일 열린다. 4강 PO(5전3승제)는 4월 1일 시작하고, 7전4승제의 챔피언 결정전은 4월 13일 막을 올린다.


NBA 올스타전, 서부 콘퍼런스 3년 연속 승리

1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토요타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2012∼2013시즌 올스타전에서 크리스 폴(LA 클리퍼스)과 케빈 듀런트(오클라호마시티)를 앞세운 서부 콘퍼런스가 143-138로 동부 콘퍼런스를 눌렀다. 폴은 20점·15어시스트·4스틸로 생애 처음 올스타 MVP로 선정됐고, 듀런트도 30점을 넣었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