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가 된 윤후’…”끝을 알 수 없는 윤후의 치명적인 매력”

입력 2013-03-02 16: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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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가 된 윤후’

윤후의 전성시대다.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마침내 보스의 자리에까지 올랐다. 나이는 어리지만 톱스타를 능가하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윤후의 패러디물이 쏟아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보스가 된 윤후’라는 제목이 붙은 이 패러디물이 가장 반응이 뜨겁다.

‘보스가 된 윤후’라는 제목의 이 패러디물은 ‘아빠 어디가’와 한 CF 장면을 합성해 만들었다. 이 사진에서 윤후는 마치 거래를 하러 가는 조직의 보스 같은 이미지를 연출한다.

차 안에 있는 윤후는 전화를 걸어 “물건은 준비 돼 있겠지?”라고 물으며 분위기를 잡는다. 이후 “차 세워”라고 명령한다.

차가 멈추더니 놀랍게도 빅뱅의 탑이 나타나 물건을 건넨다. 재미있는 건 그 물건이 불량식품이어서 빵빵 터지는 것.

‘보스가 된 윤후’를 본 누리꾼들은 “보스가 된 윤후, 끝을 알 수 없는 윤후의 치명적인 매력”, “보스가 된 윤후, 저런 아들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보스가 된 윤후’,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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