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주간 브리핑] 디캐프리오 첫 내한…한국 팬 만난다 外

입력 2013-03-0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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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나도 디캐프리오. 사진제공|소니픽처스

● 4일 가수 아이유가 드라마 첫 주연으로 취재진을 만난다. 아이유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리는 KBS 2TV 새 주말극 ‘최고다 이순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 ‘최고다 이순신’은 아이유와 조정석이 주연을 맡았고, 3일 종영하는 ‘내딸 서영이’ 후속으로 9일부터 방송된다. 아이유는 극중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뜻하지 않은 운명에 휩쓸리는 ‘캔디’ 캐릭터를 맡는다.

● 7일 할리우드 톱스타 리어나도 디캐프리오가 첫 내한한다. 디캐프리오는 주연작 ‘장고:분노의 추적자’의 21일 개봉을 앞두고 한국을 찾아 이날 팬들을 만난다. 오후 2시 서울 리츠 칼튼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에서 레드카펫을 밟는다. 이날 프리미아 시사회에서 참석해 한국 팬들을 만나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장고:분노의 추적자’는 아내를 구해야만 하는 남자 장고와 그를 돕는 닥터 킹 그리고 그의 표적이 된 악랄한 대부호의 대결. 리어나도 디캐프리오는 첫 악역 연기를 펼친 뒤 역시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게 됐다.

● 9일 가수 세븐이 자신의 현역 입영 일정을 첫 공개 한다. 이날 오후 7시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토크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달 중순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에 입소하기 전 마지막 무대이며 데뷔 10주년을 자축하는 공간이다. 이에 따라 자신의 정확한 입대일을 팬들에게 밝힐 예정이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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