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장우 아들 공개’
가수 이장우의 아들이 공개됐다.
이장우의 아들 민우 군은 9일 방송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이하 붕어빵)에 아빠와 함께 출연했다. 민우 군은 ‘붕어빵’에 처음 출연해 “아버지는 잘나가는 음악 아티스트라고 했는데 그렇게 잘 나갔던 것 같지는 않다”고 아빠 이장우를 소개했다.
민우 군의 발언에 이장우는 “이런 것이 부자의 사랑 방식인 것 같다”며 “015B로 데뷔해서 발라드곡들은 거의 다 했다. ‘어디선가 나의 노래를 듣고 있을 너에게’, ‘5월 12일’ 등이 제가 한 것들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민우 군은 “아빠가 노래를 잘 못하니까 그렇게 말한 거다. 고음도 안 올라 가는데”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이장우 아들 공개… 웃기는 부자”, “이장우 아들 공개… 부전자전”, “이장우 아들 공개 잘했네~”, “이장우 아들 공개하고 다시 뜰 듯”, “이장우 아들 공개한 덕분에 방송 자주 나오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이장우 아들 공개’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