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박지성 선수 봤다”…일상도 엉뚱 발랄 ‘매력 돋네!’

입력 2013-03-13 16: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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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일상’

소이현 “박지성 선수 봤다”…일상도 엉뚱 발랄 ‘매력 돋네!’

배우 소이현이 자신의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1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오랜만에 화보 촬영하러 가는 길에~ 기분이 좋아”라는 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이현은 귀여운 표정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드라마 속 ‘차도녀’ 이미지와 상반된 다소 익살스러운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어 그녀는 “공항에서. 3월 2일. 3월이 시작하자마자 난 중국으로 향했다. 나 이날 공항에서 박지성 선수 봤다”며 이달 초로 추정되는 자신의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오렌지 컬러의 니트와 야구 모자, 안경을 쓴 모습으로 인상적이다. 또 화장기 없는 수수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형이 따로 없네”, “호감가는 배우 소이현”, “매력 살아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편 소이현은 앞서 12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19금 토크’의 대가 신동엽도 울고 갈 성인 토크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사진출처|‘소이현 일상’ 소이현 미니홈피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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