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휘재. 사진제공|QTV
이휘재의 부인 문정원(33) 씨가 15일 오후 7시께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쌍둥이 아들을 낳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현재 산모와 두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이휘재의 소속사 코엔티엔은 밝혔다. 이휘재는 이날 MBC ‘세바퀴’ 녹화 도중 아내의 출산 소식을 들었고, 녹화가 끝나자마자 병원으로 달려가 아내를 격려했다. 이휘재는 2010년 12월 8세 연하의 플로리스트 문정원 씨와 결혼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