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포스터. 사진제공|KBS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밤 방송된 ‘광고천재 이태백’은 전국 가구 기준 6.3%(이하 동일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5일 3.6%보다 2.9%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마지막 회는 박하선의 행복을 위해 결혼을 포기한 조현재와, 다시 한 번 사랑을 깨닫는 진구와 박하선의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야왕’은 25일 종영한 MBC ‘마의’의 시청률을 일부 흡수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 22.9%를 기록했다.
‘광고천재 이태백’의 후속으로는 4월1일부터 김혜수, 오지호 주연의 ‘직장의 신’이 방송된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