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전문 멀티숍 ‘슈퍼스포츠 제비오’ 오픈

입력 2013-03-28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제비오코리아

사진제공|제비오코리아

선진국형 대형 멀티 유통 문화를 추구하는 제비오코리아가 26일 스포츠·아웃도어 전문 멀티숍 ‘슈퍼스포츠 제비오’ 1호점’을 오픈했다.

서울 을지로에 문을 연 1호점은 기존의 브랜드숍 스타일에서 벗어나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 700평 규모의 매장에 골프, 등산, 캠핑, 슈즈 등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선보인다.

나이키, 아디다스, 테일러메이드, 캘러웨이, 마루망, 마제스티 등 글로벌 골프 브랜드를 비롯해 컬럼비아, 아크테릭스, 몬츄라, 마무트, 스노우피크, 콜맨과 같은 아웃도어 캠핑 브랜드 등 국내외 500여개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국내 최초로 ‘어반 아웃도어존’도 마련된다.

제비오코리아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스포츠브랜드를 취급하는 한편 골프 및 아웃도어 마니아와 초심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제비오코리아는 GS계열의 코스모그룹과 일본 최대 스포츠 및 아웃도어 유통 회사인 제비오그룹이 지난해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anbi361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