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자철은 4월1일 트위터에 "애 왜 이렇게 우울해 보여?"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구자철은 버스 안에서 기성용이 모습이 보이도록 셀카를 찍었다. 기성용은 헤드폰을 낀 채 무표정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넋이 나갔네" "무슨 생각 중?" "기운 없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기성용은 배우 한혜진과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사진출처|구자철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