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8일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다들 본방사수하고 계시죠? 저희도 다 같이 본방사수 중입니다”라는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지는 이날 첫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를 시청하기 위해 제작진과 한자리에 모여 앉아 있었다.
수지 이승기 본방사수 인증샷에 에 네티즌들은 "드라마 대박나길", "정말 다 같이 모여서 보고 있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구가의서’는 지리산의 수호신 아들인 반인반수 최강치가 한 여자를 사랑하면서 인간적인 삶을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사진출처|수지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