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에게 맡긴 튜닝…”왠지 여자들은 타고 싶을 듯”

입력 2013-04-23 10: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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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에게 맡긴 튜닝’

여자친구에게 맡긴 튜닝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자친구에게 맡긴 튜닝’이라는 제목이 붙은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튜닝된 자동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여친에게 맡긴 튜닝이다. 이로 인해 발생한 혼란의 현장이 담긴 것. 튜닝을 맡긴 남자친구의 차 내는 온통 핑크빛으로 변했다. 차의 센터도 마치 화장대로 바뀐 듯한 모습이다.

라이트에 속눈썹이 붙은 차도 있으며, 입술 스티커로 꾸민 차량도 있다.

여자친구에게 맡긴 튜닝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여친에게 맡긴 튜닝, 왠지 여자들은 타고 싶을 듯”, “여친에게 맡긴 튜닝, 남자가 불쌍하다”, “여친에게 맡긴 튜닝, 남자들은 멘붕”, “여친에게 맡긴 튜닝, 차야? 화장대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여자친구에게 맡긴 튜닝’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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