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집 공개
‘손호영 집 공개’가 화제다.
가수 손호영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정통 레시피 프로그램을 통해 집을 공개했다.
손호영은 케이블채널 올리브 ‘마스터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이하 마셰코 셀럽)’에서 우승한 혜택으로 ‘손호영의 아시안쿡’의 MC를 맡게 됐다.
‘손호영의 아시안쿡’은 아시안 퓨전 요리를 주제로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손호영의 요리법을 소개하는 레시피 프로그램. 대한민국 최초 마스터셰프 셀러브리티인 손호영의 요리 실력은 물론 ‘마셰코 셀럽’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그의 은밀한 사생활도 함께 소개된다.
첫 회에는 냉장고에 있는 식재료를 활용해 만들 수 있는 초 간단 아시안 퓨전 요리가 선보인다. 손호영은 이 과정에서 자신의 주방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또 손호영의 아버지도 특별출연해 손호영이 만든 음식을 평가할 예정이다.
손호영은 “요리로 상을 받았다는 게 꿈 같고 믿기지가 않는다. 어깨에 큰 짐이 생긴 것 같으면서도 요리사가 된 듯한 느낌”이라며 “‘마셰코 셀럽’에서 선보인 미션 음식 중 좋은 평가를 받았던 아시안 퓨전 음식을 나만의 스타일로 만들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손호영 집 공개’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호영 집 공개 궁금하네요”, “손호영 집 공개 성격만큼 깔끔할 듯”, “손호영 요리 실력 대단한가 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호영은 지난 12일 방송된 ‘마셰코 셀럽’ 결승전에서 페이와 신봉선을 제치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손호영은 우승 상금 1억과 최신형 냉장고, 자신의 이름을 건 레시피 프로그램을 거머쥐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