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8주년 특집
무한도전이 8주년 특집으로 뮤지컬에 도전한다.
23일 MBC투데이 특보에 따르면 오는 27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은 ‘무한상사 창사 8주년 기념 뮤지컬 특집’편으로 꾸며진다.
무한도전 김태호PD는 특보를 통해 “긴 시간 크고 작은 어려움에 맞닥뜨리며 단단한 내성이 생겼다”며 “앞으로도 시청률에 좌지우지 되기 보다는 만족스러운 작품을 만들자는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김 PD는 “완성도와 효율성을 고려한 최선의 아이템, 관록을 살린 연속성 있는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진정어린 웃음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무한도전’은 지난 2005년 4월 23일 ‘무모한 도전’으로 첫 방송을 시작했다. 이후 지난 2006년 ‘무한도전’으로 단독 편성된 뒤 다양한 아이템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무한도전 8주년’ 소식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8주년 뮤지컬 특집 기대된다”, “무한도전 8주년 축하해요”, “무한도전 8주년 앞으로도 영원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