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싸이-‘괴물투수’ 류현진(왼쪽부터). 사진|YG엔터테인먼트·스포츠동아DB
LA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가 맞붙는 경기로, 싸이는 선발 등판하는 류현진의 3승 기원을 위해 경기장을 찾는다. 앞서 두 사람은 트위터를 통해 서로를 응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싸이는 ‘젠틀맨’ 뮤직비디오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온라인 동영상’ 세계 기네스 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싸이는 ‘강남스타일’로 ‘가장 많이 본 온라인 동영상’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온라인 동영상’ 등 네 가지 기록을 갖게 됐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