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헬로비너스, 신곡 ‘차 마실래?’ 상큼한 유혹에 남심(男心) 설레

입력 2013-05-04 18: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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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상큼한 컴백무대로 남심(男心)을 설레게 만들었다.

헬로비너스는 4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세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차 마실래?’의 컴백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헬로비너스는 봄 기운이 물씬 풍기는 노란색 미니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어 헬로비너스는 인형 같은 미모와 늘씬한 각선미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타이틀곡‘차 마실래?’를 열창했다.

이번 신곡 ‘차 마실래?’는 오렌지캬라멜의‘립스틱’을 비롯해 에일리의 ‘헤븐’등에 참여한 프로듀싱팀 ‘이기 용배’의 곡.

당당한 여성의 사랑과 꿈을 표현한 가사에 멤버들의 상큼한 목소리와 팝 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캐논변주곡의 경쾌한 멜로디가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다.

한편 5월 2일 세번째 미니앨범‘차 마실래?’를 발표한 헬로비너스는 각종 음원차트에서 포미닛, 시크릿, 티아라엔포 등 대형 걸그룹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6월 22일에는 서강대 메리홀에서 첫번째 단독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 MBC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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