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상논란’ 클라라, 시구 연습사진 공개 “또 하고 싶다”

입력 2013-05-04 16: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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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시구 연습 사진. 사진출처 | 클라라 트위터

클라라 시구 의상 논란…연습사진 공개 “시구 또 하고 싶어요”

모델 겸 연기자 클라라가 시구 연습 사진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매일 시구 맹연습. 열심히 노력하고 실천하면 나의 에너지가 무한대가 된다. 시구 당일 아침에 PT 받고, 도산공원에서 시구 연습. 정말 클라라의 체력은 짱”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도산공원에서 시구 연습 중. 정말 사람들이 보는지도 모르고 집중했다. 클라라는 열심히 살거야! 너무 재미있다. 이번에 또 다른 클라라의 에너지 발견. 시구 또 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들에는 시구 연습 삼매경에 빠져있는 클라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실제 마운드에 오른 듯 진지한 모습으로 연습에 임하고 있다.

앞서 클라라는 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 경기에서 시구자로 등장, 몸에 딱 달라붙는 줄무늬 레깅스 바지에 배꼽이 보이는 두산 유니폼을 입어 화제를 모았다.

클라라의 시구 연습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클라라 시구, 폼 멋진더라”, “클라라 시구 여신 등극, 또 보고 싶어요”, “클라라 시구, 가족끼리 보기엔 좀 민망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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