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첫 베드신 소감 “침대에 눕는 순간 몸이 둥둥 뜨는 느낌”

입력 2013-05-24 12: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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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첫 베드신 소감

‘남규리 베드신 비화 공개’

배우 남규리가 정경호와의 진땀나는 첫 베드신의 비화를 공개했다.

남규리는 최근 진행된 JTBC 새 월화드라마 ‘무정도시’ 티저 동영상 촬영현장에서 있었던 정경호와의 베드신에서 숨이 막힐 듯한 긴장감에 몸이 무중력 상태에 떠 있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남규리는 “정경호가 슬립 차림의 나를 침대 위에 아슬아슬하게 눕히는 신에서 너무 긴장했다”며 “물론 깊은 관계까지 가는 노골적인 베드신은 아니었지만 첫 베드신 도전이니만큼 용기가 필요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정경호는 너무 긴장한 탓에 잔뜩 굳어있는 남규리의 얼굴에 대고 “너 지금 보니 진짜 얼굴이 작네”라는 생뚱맞은 소리를 해 현장 분위기를 풀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무정도시’는 지난 21일 JTBC 홈페이지 등 인터넷에 선 공개돼 영화를 뺨치는 화려한 액션 영상과 빠른 전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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