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오지은, 근육량 고충 토로 “스키니 진 못 입어”

입력 2013-05-24 22: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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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오지은 근육량’

‘정글의 법칙’ 오지은, 근육량 고충 토로 “스키니 진 못 입어”

‘정글의 법칙’ 오지은이 늘어난 근육량으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오지은은 2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이하 정글의 법칙)에서 엄청난 체력을 과시했다.

오지은은 ‘정글의 법칙’ 출연에 앞서 청계산 등반, 요가 등 다양한 운동과 활동을 통해 강도 높은 체력관리를 해왔다고 한다.

이어 이날 방송에서 오지은은 “정글 입성 2주 전에 트레이너와 함께 스파르타식 정글대비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또 그녀는 “그래서 근육이 완전 벌크업 됐다. 스키니진 원래 입던 것도 안 맞았다. 근육이 너무 퉁퉁 부어서 그렇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정글의 법칙’에는 오지은을 비롯해 안정환, 정준, 김혜성 등의 새롭게 합류한 병만족의 정글 입성 1일차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정글의 법칙 오지은 근육량’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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