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근황, 여전한 CG 미모 ‘정말 현실감 없어’

입력 2013-05-26 12: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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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근황, 여전한 CG 미모 ‘정말 현실감 없어’

배우 원빈 근황 모습이 화제다.

원빈이 최근 대구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선행 활동에 나섰다.

원빈은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센터폴(CENTER POLE)’과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아름다운 행복나눔’ 자선 모금 캠페인에 참여한 것.

이번 자선 모금 캠페인은 센터폴이 지난해 9월 리론칭해 아웃도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함에 따라 사회 공헌 일환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마련됐다. 원빈도 이에 동참하며 브랜드와 모델이 뜻을 같이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센터폴 윤재익 총괄이사는 “가정의 달 5월이 되면 가족 단위 아웃도어 활동이 증가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기다. 이럴 때 일수록 더욱 소외감을 느끼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5월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전속모델 원빈도 캠페인에 흔쾌히 동참해 감사하다”고 전했다.

센터폴 사업부는 25일 대구 중구청을 통해 소년소녀가장에 판매 수익금 일부와 원빈 측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금 전달식은 대구 동성로점에서 진행됐으며 해당 가맹점 점주도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기금 전달식에서 원빈은 현장에 직접 찾아온 고객들, 대구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원빈은 “센터폴과 이런 뜻 깊은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다.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많은 분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센터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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