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군대리아’ 재등장 “힘들 때 생각나는 그 맛”

입력 2013-05-27 12:27:5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MBC ‘진짜 사나이’ 군대리아 재등장. 사진출처 | MBC 방송 캡처

진짜 사나이 ‘군대리아’ 재등장 “야외에서 먹으니 더 맛있네”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군대에서만 먹을 수 있는 햄버거 '군대리아'가 재등장했다.

26일 방송분에선 김수로, 류수영, 미르, 샘 해밍턴, 서경석, 손진영 등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강원도 산악포병여단 화룡대대에서 군생활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야외취침을 마친 멤버들에게 아침 식사로 ‘군대리아’가 배식됐다. 멤버들은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각자 입맛에 맞춰 햄버거를 만들어 먹었다.

류수영은 삶은 달걀을 으깨서 만든 에그 샐러드를 패티 위에 얹어 먹었다. 샘 해밍턴은 “밖에서 먹으니 더 맛있는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군대리아’ 재등장을 멤버들만 반기는 것은 아니었다. 시청자들도 “‘진짜 사나이’ 군대리아 재등장, 너무 맛있게 먹더라”, “‘진짜 사나이’ 군대리아 재등장, 다들 열심히 하는 것 같아 보기 좋다”, “진짜 사나이’ 군대리아 재등장, 군대리아 먹고나선 항상 화장실해이었는데…”, “군대리아 난 이제 줘도 못 먹겠다” “‘진짜 사나이’ 군대리아 등장, 가끔 생각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