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데이 치과와 함께하는 아이 좋아!] 인비절라인 투명 치아교정, 돌출입도 발치없이 가지런

입력 2013-05-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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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고 깨끗한 치아는 부의 상징이다. 구강관리용품 업체 오랄비가 최근 영국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치아가 고르고 깨끗한 사람은 5년 더 젊어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아교정에 관한 사람들의 폭발적 관심은 날로 다양해지는 교정술의 종류만 봐도 알 수 있다. 현재 치아 교정술은 급속 교정술, 돌출입교정술, 일반교정, 부분교정, 투명교정 등 환자의 상태에 맞게 세분됐다.

이 중에서도 대세는 투명교정 시술이다. 아무리 최신의 급속교정이라고 해도 최소 6개월에서 2년 동안은 고생을 감수해야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투명교정이 인기있는 이유는 이 기간동안 교정장치를 달고 있다는 사실을 감쪽같이 숨길 수 있기 때문이다.

투명교정은 치아교정기로 많이 사용되는 철사 브래킷 형태와 달리 눈에 잘 띄지 않는 투명한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어졌다. 탈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식사하거나 양치할 때 떼어낼 수도 있다.

하지만 기존 투명교정 장치는 수작업으로 제작해 정밀도가 떨어지고 치료 중 오차가 나올 가능성이 있었다. 덧니 등 치아 환경이 좋지 못한 환자에게는 시술이 불가능한 것도 단점이다.

그런데 최근 정밀 3차원 디지털 스캔을 통해 환자의 치아상태를 정밀하게 살피고 치아의 이동을 정확히 계산해 정교하고 빠르게 교정을 진행할 수 있는 ‘인비절라인 치아교정’이 등장했다.

주의할 점은 반드시 인비절라인 전문병원에서 시술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정품이 아닌 유사 투명교정장치로 치아 교정을 할 경우 부작용의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인비절라인 전문병원 원데이치과는 T-scan 3(교합분석장비)로 정확한 치아교합분석을 시행해 빠르고 효율적인 교정을 추구하고 있다. 편안하면서도 감쪽같은 투명교정이 가능해 많은 환자들이 찾고 있다.

원데이치과 관계자는 “기존 투명교정 장치는 움직일 수 있는 치아가 앞니 2∼3개에 불과해 심한 부정교합 등에는 사용할 수 없었지만, 인비절라인은 어금니까지 움직일 수 있어 삐뚤어지거나 사이가 벌어진 치아뿐만 아니라 발치가 필요한 돌출입까지도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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