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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 동아닷컴DB
5월 30일 박종진이 진행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박종진의 쾌도난마'에는 장윤정의 어머니 육흥복씨와 남동생 장경영씨가 출연했다.
장윤정 어머니 육흥복씨는 "도경완에 묻고 싶은 것이 있다. 난 범죄자도 아니고 정신병자도 아니다. 내 말을 믿지 않아도 좋지만 결혼할 생각이라면 내가 아니더라도 동생에게라도 한 번은 이야기했어야 하는 게 아닌가"며 "한 마디도 안 했다는 게 섭섭하고 서운하다"고 말했다.
이날 '박종진의 쾌도난마'에서 장윤정 모친 육흥복은 "윤정이가 영악한건지 어릴때부터 꿈 이야기를 많이 했다. 자기가 꿈을 꾸면 그게 꼭 사실로 일어난다고 하더라. 그런데 내가 바람을 피는 꿈을 꿨다더라. 그때부터 의심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이후 장윤정은 외삼촌과 외숙모에게 엄마를 미행해달라고 부탁했다. 육흥복은 "그렇게 미행을 했으면 내가 외도를 했다거나 도박을 했다는 걸 포착해야 하지 않나. 전혀 증거로 나온게 없다"고 해명했다.
장윤정 쾌도난마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남의 가정일은 이제 그만", "장윤정이 방송에서 가족 얘기를 꺼낸 만큼 가족에게도 기회를 주는 것이 좋지 않나", "가족이 방송에 까지 나오는 것은 보기 않 좋다", "장윤정 불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31일에는 장윤정의 안티 블로그를 가족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기도 했다.
enews24는 장윤정의 가족이라는 지인의 말을 인용해 "한 포털사이트에 장윤정의 가족들이 장윤정에 대한 안티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외가 친지 중의 한 명이 주체가 돼 악성 게시글들을 올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