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산업 미래를 만나세요”

입력 2013-06-0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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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부터 3일간 제2회 대한민국 야구박람회
70개 업체 110개 부스 참여…다양한 체험 행사도


“한국야구산업의 미래를 만난다.”

다양한 야구용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제2회 대한민국 야구박람회가 7월 19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70개 야구산업체(110개 부스)가 참여해 글러브 등 용품과 의류, 액세서리, 시설장비, 기자재 등 첨단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 국내외 대표 업체의 제품 시연과 프로야구선수들의 사용소감 발표를 통한 제품 정보도 제공된다.

고교야구 스타 출신으로 현재 방송해설위원으로 활약 중인 박노준(51) 우석대 교수가 이번 대한민국 야구박람회의 조직위원장을 맡았다. 올해는 1회 때 선보인 이벤트와 더불어 전시 및 체험행사가 늘어나 한층 풍성해진 야구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참가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야구박람회 홈페이지(http://www.baseballexpo.c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7월 3일까지 팩스(063-250-5249) 또는 이메일(ball@jtv.co.kr)로 접수하면 된다. 방문 또는 우편접수도 가능하다. 10일까지 조기 신청하거나 1회 참가 업체는 10% 비용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 야구박람회 사무국과 COEX가 공동 주최하고, JTV 전주방송과 ㈜인터내셔널스포츠그룹(ISG)이 공동 주관한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ajap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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