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앙증댄스 별칭은 ‘담여울표 전력질주 댄스’…삼촌팬 반응 폭발

입력 2013-06-07 09: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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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앙증댄스

‘수지 앙증댄스’

수지가 앙증댄스를 선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담여울표 전력질주 댄스’라고 부르며 즐거워하고 있다.

지난 5일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서’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수지의 댄스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수지는 촬영대기 중 여유가 생기자 자유롭게 몸을 움직이며 몸을 풀고 있다.

이에 옆에 있던 이유비가 “거기서 날 위해 춤을 춰 줘”라고 말했고, 수지는 이내 앙증맞은 전력질주 댄스로 화답했다.

앞서 수지는 ‘섹션TV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구가의 서’의 시청률이 23%를 넘으면 담여울 의상을 입고 섹시댄스를 추겠다”고 공약했었다.

한편 ‘수지 앙증댄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너무 귀엽다”, “수지 앙증댄스 유행되겠네”, “담여울표 전력질주 댄스 유행예감”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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