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밤 아빠 어디가’ 준수 한글 실력에 아빠 이종혁 ‘토끼눈’

입력 2013-06-10 09: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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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 한글 실력 일취월장

이종혁 아들 이준수가 한글 실력을 뽐냈다.

9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준수가 한글 실력을 뽐내 아빠 이종혁을 놀랬켰다.

이날 아빠와 아이들은 충북 충주에 위치한 분교로 캠핑을 떠났다. 잠자리 게임 결과 이종혁과 준수 부자는 교실 안에 텐트를 치게 됐다.

이종혁이 텐트 치기에 분주한 동안 준수는 분필을 들고 칠판에 ‘가수’라는 단어를 쓴 것.

여행 초반에는 한글을 몰랐던 준수의 한글 실력을 본 이종혁은 “이거 니가 쓴거야?”라며 놀랐다. 아빠가 뿌듯해 하자 준수는 사과, 바나나 등의 단어를 자랑스럽게 적어나갔다.

한편 준수 한글 실력을 본 누리꾼들은 “준수 한글 실력 어느새 많이 늘었네요”,“준수 한글 실력을 보니 기특하네요”,“역시 아이들은 금방 크는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MBC 아빠 어디가 캡처 준수 한글 실력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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