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집 공개, 샤워·탈의까지 과감 공개…‘드라마 속 주인공 같아?’

입력 2013-07-02 11: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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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집 공개. 사진출처 | KBS 2TV ‘인간의 조건’ 방송 캡처

허경환 ‘인간의 조건’서 집 공개…3년 만에 새집 이사

훈남 개그맨 허경환의 과거 집 공개 사진이 눈길을 끈다.

허경환은 지난달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을 통해 집을 공개한 바 있다.

‘인간의 조건’ 제작진이 아침 일찍 그의 집을 방문한 것. 제작진은 허경환을 따라다니며 씻는 모습을 찍었고, 그는 “바지 벗고 샤워할 거다”라며 장난스럽게 말했다.

이어 머리를 감은 후 옷을 입은 채 샤워기를 틀어 마치 드라마 속 주인공인 양 잔뜩 허세를 부리기도 했다.

또 샤워 후에는 상의를 탈의한 채 근육질의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인간의 조건’ 멤버들은 물없이 5일 버티기에 도전했다.

허경환 집 공개. 사진출처 | 허경환 트위터


한편 허경환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3년 만에 이사했다”면서 소파와 선풍기, 짐 가방 뿐인 새 집 사진을 공개했다.

허경환 집 공개에 누리꾼들은 “허경환 집 공개, 좋은데로 이사하셨네요”, “허경환 집 공개, 깔끔하네요”, “허경환 집 공개, 덕분에 집 구경 제대로 했다”. “허경환 집 공개, 야무지게 잘 살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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