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11세 연하와 결혼한 정세진 아나 존경”

입력 2013-07-02 14: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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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정세진 아나운서 존경한다”

한혜진이 11살 연하와 결혼한 정세진 아나운서를 언급했다.

한혜진은 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기성용과 8살 나이차이에 대해 “처음에는 전혀 생각이 안 났다. 그냥 남자 대 여자였는데 점점 실감이 났다. 두려웠다”며 나이 차이에 대한 부담감을 전했다.

또 한혜진은 기성용이 빠른 88년생이기에 8살이 아닌 7살 차이라고 강조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이어 “요즘은 연상연하가 많다. 존경하는 정세진 아나운서가 11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한다고 하고 연상연하가 많이 결혼해서 시선이 유해졌는데 우리 시점만 해도 파격적이었다”고 자신처럼 연하와 결혼한 정세진 아나운서를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사진 출처|SBS ‘힐링캠프’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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