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수영하는 16개월 아기’ 사진=영국 데일리 메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앞다퉈 엘리자베스라는 이름의 ‘수영천재’ 16개월 된 아기의 이야기를 보도했다.
화제에 오른 ‘혼자 수영하는 16개월 아기’ 보도에 따르면 엘리자베스는 생후 16개월로 자유형, 배영 등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다.
또한 엘리자베스는 ‘유아 수영자원(ISR)’이라는 전문 프로그램 강사에게 수영을 배운 뒤 성인용 수영장을 이용 중이다.
이러한 ‘혼자 수영하는 16개월 아기’는 보도 직후 누리꾼의 큰 관심을 얻으며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혼자 수영하는 16개월 아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위험하지 않을까?‘, ’그래도 두 살도 안된 아기인데...‘, ’제2의 펠프스가 여기있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