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에서 어색할 때’ 딱히 할 말도 없고… 공감 200%

입력 2013-07-02 23: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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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에서 어색할 때’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음식점에서 어색할 때’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음식점에서 어색할 때’ 맛있는 음식이 있는 음식점에서 가장 어색할 때는 언제일까?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음식점에서 어색할 때’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화제에 올랐다.

공개된 ‘음식점에서 어색할 때’ 사진을 살펴보면 개그맨 김준현이 닭갈비로 보이는 음식을 조리하고 있는 음식점 직원의 손을 쳐다보고 있다.

부지런히 움직이며 음식을 조리하는 손앞에서 김준현은 딱히 앞 사람에게 말을 붙이기도 난감해 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이러한 ‘음식점에서 어색할 때’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공감 200%다’, ‘특히 남이 고기 자를 때 정말 어색하다’, ‘민망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그런 상황’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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