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손진영 돌직구 “가수-예능인 방황? 아직 고생 덜했네”

입력 2013-07-09 11: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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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손진영 돌직구. 사진출처 | MBC ‘위대한 탄생’ 방송 캡처

‘김태원 손진영 돌직구’

부활의 김태원이 손진영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활약 중인 손진영과 샘 해밍턴이 출연했다.

이날 손진영은 “가수와 예능인 사이에서 방황 중”이라고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스튜디오를 깜짝 방문한 손진영의 멘토이자 소속사 사장인 김태원은 “아직 고생을 덜해봐서 그렇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또 김태원은 샘 해밍턴에게 “뒤늦게 전성기를 맞은 동병상련의 입장이다. 두고두고 이 시기를 누리다”고 격려했다.

김태원의 돌직구 발언에 누리꾼들은 “김태원 손진영 돌직구, 무슨일인가 했네”, “김태원 손진영 돌직구, 가장 진심 어린 이야기가 아닐까”, “김태원 손진영 돌직구, 손진영 씨 고민하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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