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홍 간헐적 단식 방법’
간헐적 단식 방법이 다시 주목을 받는 가운데 실제로 놀라운 효과를 경험한 아놀드홍(본명 홍길성)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방송된 SBS 스페셜 ‘2013 끼니반란, 그 후-간헐적 단식 100일의 기록’에서는 이전에 다뤄졌던 간헐적 단식에 대한 정보에 대해 더욱 상세하게 소개됐다.
더불어 동일한 방법으로 다이어트에 성공, 스타트레이너로 거듭난 아놀드홍에 대해 언급했다.
보디빌더 경력 26년 차인 아놀드 홍은 간헐적 단식을 통해 실제로 놀라운 결과를 얻었다. 그는 김지호를 비롯해 서경석, 김경진 등 ‘몸꽝’ 스타들을 ‘몸짱’으로 거듭나게 했던 스타트레이너.
방송에 따르면 아놀드 홍은 평생 닭 가슴살에 저염식을 고집해왔다. 그러나 간헐적 단식을 통해서는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으면서도 100일 동안 체지방은 줄고 오히려 근육량은 늘어난 결과를 보였다.
아놀드 홍의 100일간의 간헐적 단식 체험 영상은 동영상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서 10만 조회를 넘기며 화제에 올랐다.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아놀드홍도 했다는 간헐적 단식 방법 나도 해보고 싶다”, “간헐적 단식 방법 진짜 효과 있나?”, “아놀드홍 유명하긴 하더던데”, “내가 다닌 헬스클럽 사장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아놀드홍 간헐적 단식 방법’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