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향해 웃는 상어’
‘카메라 향해 웃는 상어’가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카메라 향해 웃는 상어’라는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근접 촬영된 상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게시자는 “이 사진은 미국 플로리다 출신의 사진작가 자크 랜섬이 서인도제도의 북부에 위치한 그랜드바하마섬에서 촬영한 상어의 모습이다”며 “자크 랜섬은 상어 코 앞에 카메라를 들이대고 찍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설명했다.
사진 속 상어는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워낙 가까이서 찍은 탓인지 무섭다기 보다는 오히려 웃고 있는 듯 귀엽게 느껴진다.
‘카메라 향해 웃는 상어’에 누리꾼들은 “카메라 향해 웃는 상어 귀엽다”, “카메라 향해 웃는 상어 오히려 무서운데”, “카메라 향해 웃는 상어 비주얼 살아있네”, “카메라 향해 웃는 상어 남량특집인가”, “카메라 향해 웃는 상어 죠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카메라 향해 웃는 상어’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