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과 강승윤의 대화가 공개돼 화제다.
이종석은 1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우리 귀염둥이 승윤이가 드디어 데뷔했어요! 승윤이 잘 되라고 요즘 이렇게나 비가 오나보다. 기운 내라 강승윤! 오구오구”라는 글과 함께 대화 내용을 캡처해 공개했다.
강승윤이 “형아. 형아. 나 노래 나왔어요. 들어봐요”라고 말하자 이종석은 “들어봤지 임마”라고 답했다. 이어 강승윤이 “형 요새 완전 잘 나가니까 홍보 좀 해요”라고 부탁하자 이종석은 “뭘 잘 나가… 우리 승윤이 드디어 데뷔했네 오구오구”라고 대답했다. 또 캡처 사진에는 이종석의 셀카 사진도 보여 시선을 모았다.
이종석 강승윤 대화 공개에 누리꾼들은 “훈남들의 대화란 이런 것”,“이종석 강승윤 대화 공개 의외의 인맥”,“이종석 강승윤 대화 공개 깜찍이들”,“이종석 강승윤 대화 공개 오글오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승윤은 지난 16일 데뷔 싱글 ‘비가 온다’를 발표했다. 또 7월 말에는 강렬한 록 장르의 곡 ‘와일드 앤 영(WILD AND YOUNG)’을, 9월 초에는 미니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출처｜이종석 미투데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