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공장화재
이날 화재는 기흥 사업장 3라인 옥상에서 발생했으며 현재 화재를 진압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장에 있던 직원들은 모두 대피했으며 LED를 생산하는 일부 라인이 조업을 중단한 상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기흥 사업장 내 3라인 옥상에 경미한 사고가 발생했고 현재는 뒷수습 마무리 작업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사고원인과 인명피해 등 정확한 사안은 현재 파악 중에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