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MBC ‘메디컬 탑팀’ 합류… 내과 과장으로 변신

입력 2013-07-26 10: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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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사진|키이스트

연기자 주지훈이 MBC 새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연출 김도훈)에 출연한다.

주지훈은 극중 내과 과장 한승재 역을 맡았다. 한승재는 온화함 뒤에 냉철함을 가진 캐릭터다.

주지훈은 소속사를 통해 “겉모습보다 캐릭터 내면에 집중해서 연기할 생각이다. 기존 의학 드라마와는 또 다른 색깔의 드라마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한다”는 각오를 밝혔다.

‘메디컬 탑팀’은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김도훈 PD와 ‘브레인’의 윤경아 작가의 힘을 합친 작품이다.

주지훈에 앞서 권상우와 정려원, 오연서 등이 출연을 확정했고, 드라마는 10월 초 방송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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