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삼촌 미소, 우리에게 ‘살인 미소’…알고 보니 따도남!

입력 2013-07-26 22: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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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삼촌 미소. 사진 | 본팩토리

‘소지섭 삼촌 미소’

소지섭의 '삼촌 미소'가 화제다.

SBS '주군의 태양' 제작사 측은 26일 소지섭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극 중 분수를 구경하고 있는 한 꼬마에게 부드러운 미소로 다가가는 장면이다.

소지섭은 3시간이 넘도록 진행된 촬영임에도 아역배우를 향해 부드러운 눈빛을 보냈다. 또한 촬영 내내 아역배우를 챙기며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소지섭의 자상한 모습은 아역뿐만 아니라 여성 팬들의 마음도 설레게 했다.

소지섭의 삼촌 미소에 누리꾼들은 “소지섭 삼촌 미소, 여성 팬들에게 살인 미소지”, “소지섭 삼촌 미소, 조카 바보 등극”, “소지섭 삼촌 미소 아 저 꼬마가 부럽다”, “소지섭 삼촌 미소, 역시 소간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주군의 태양’은 인색하고 오만방자한 남자와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진 눈물 많은 여자의 영혼 위로 콤비플레이를 담은 ‘로코믹 호러’다. 8월 7일 첫 방송.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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