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일기장 경매 낙찰가 무려 115만 원! 곰인형은 400만 원…

입력 2013-07-26 23: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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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들’ 이종석 곰인형 일기장 자선 경매. 사진제공 | SBS

‘너목들’ 이종석 곰인형 일기장 자선 경매. 사진제공 | SBS

‘너목들’ 이종석 곰인형 일기장 경매 낙찰가가 무려…대세 입증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자선경매에서 이종석(박수하 역)이 이보영(장혜성 역)에게 건네준 곰인형이 치종 400만 5000원, 이종석의 일기장이 115만 5000원에 낙찰됐다.

경매는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됐으며 (주)옥션,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참여했다.

이번 행사 후 시청자의 뜨거운 반응에 배우들은 한번 더 경매를 실시하기로 했다. SBS측도 드라마가 끝나기 전 배우들의 제안을 받아들여 급하게 3차 경매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희망TV SBS의 ‘스타애장품 자선경매’는 SBS에 출연하는 스타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해준 물품들을 (주)옥션의 경매와 사랑의 열매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새로운 개념의 기업사회공헌 활동이다.

이종석 곰인형-일기장 낙찰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종석 곰인형 일기장 나도 갖고 싶다”, “이종석 일기장 가격이 어마어마하네”, “이종석 일기장 파는 곳 없나요?”, “이종석 일기장 가격이 엄청나다. 인기 실감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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