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애국가 제창… “노래하는 소녀시대 태연”

입력 2013-07-29 1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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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다저스 ‘코리아 데이’에서 애국가 제창
티파니 미국 국가 제창, 써니는 시구 맡아

[동아닷컴]

그룹 소녀시대의 리더 태연이 미국 다저스타디움에서 애국가를 제창했다.

태연은 29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래하는 소녀시대 태연”이라는 글을 남겼다.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파란색 드레스를 입은 태연이 애국가를 열창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태연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에 위치한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의 ‘코리아 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애국가를 제창했다. 티파니는 미국 국가 제창을, 써니는 시구를 담당했다.

한편, 이날 다저스는 야시엘 푸이그의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신시내티에 1-0 승리를 거뒀다.

사진|태연 애국가. 태연 인스타그램 캡쳐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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