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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LA 다저스가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이 선정한 파워랭킹 9위에 올랐다.
ESPN은 30일(이하 한국시각) 2013 메이저리그 18주차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추신수의 신시내티 레즈는 지난주에 이어 8위를 유지했다.
한편 1위는 62승 40패를 기록 중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차지했으며 탬파베이 레이스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각각 한 계단씩 상승한 2위와 3위에 올랐다.
지난 주 2위였던 보스턴 레드삭스는 두 계단 떨어진 4위를 기록했으며 오클랜드, 애틀랜타. 디트로이트가 뒤를 이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 ESPN 파워랭킹 순위 -
1.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2. 탬파베이 레이스
3.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4. 보스턴 레드삭스
5.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6.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7.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8. 신시내티 레즈
9. LA 다저스
10. 볼티모어 오리올스
11. 텍사스 레인저스
12.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13.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14. 뉴욕 양키스
15. 캔자스시티 로열스
16. 콜로라도 로키스
17. 워싱턴 내셔널스
18. 필라델피아 필리스
19. 시애틀 매리너스
20. LA 에인절스
21. 토론토 블루제이스
22. 뉴욕 메츠
23. 시카고 컵스
24.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5.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6. 미네소타 트윈스
27. 밀워키 브루어스
28. 시카고 화이트삭스
29. 마이애미 말린스
30. 휴스턴 애스트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