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연애를 기대해 캐스팅 ‘이 얼굴이 대한민국 평범남?’

입력 2013-07-30 13: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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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연애를 기대해’에 캐스팅 됐다.

임시완은 KBS 2TV 2부작 파일럿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극본 주화미/연출 이은진)에서 대한민국 남자들의 연애초기 서툰 모습을 담은 정진국으로 변신한다.

정진국으로 변신한 임시완은 첫사랑의 추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리얼하고 공감 넘치는 대한민국 보통 남자들의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할 예정.

MBC ‘해를 품은 달’, KBS 2TV ‘적도의 남자’ 등을 통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았던 임시완이 이번 작품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임시완은 “좋은 감독님, 좋은 배우들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고, 영화 촬영이 끝나고 곧바로 드라마 들어가게 돼서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대본이 정말 재미있어서 설레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중에 있다. 음악 활동만큼 연기활동 역시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시완 연애를 기대해 출연에 누리꾼들은 “임시완 연애를 기대해 기대할께요!”, “임시완 연애를 기대해서 멋진 연기 보여주세요”, “임시완 연애를 기대해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다려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30 청춘남녀들의 적나라한 사랑 이야기를 유쾌하고도 진솔하게 그려낼 ‘연애를 기대해’는 최다니엘, 보아, 김지원에 이어 임시완이 출연을 확정지어 막강 라인업을 완성했다.



사진 제공|스타제국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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