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남자고등학교 방문 ‘남학생들 계 탔네~’

입력 2013-07-30 11: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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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가 남자고등학교에 깜짝 방문했다.

소녀시대 윤아는 샤이니 민호와 함께 29일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 SK텔레콤의 ‘눝(누+ㅌ) 어택’ 이벤트에 참석했다.

이는 SK텔레콤에서 진행한 ‘눝(누+ㅌ)팸 소환! 학교 대항전’에서 우승한 학교에 눝(누+ㅌ) 패밀리인 윤아와 민호가 방문하기로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였다.

윤아와 민호는 이날 한 학급에 방문해 이 학교의 학생들의 학교 대항전 1등을 축하해주고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윤아는 “태어나서 처음 남자고등학교를 방문해서 굉장히 설레이고 긴장된다.”며 남자고등학교 방문 소감을 전했다.

또 윤아와 민호는 3천 여명의 행사 참여자들이 모인 무대에서 자유롭게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지며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는 후문.

윤아 남자고등학교 방문에 누리꾼들은 “계 탔네요!”, “남고라서 만호는 뻘쭘했겠네요”, “윤아 남자고등학교 방문 놀랍다”, “윤아 남자고등학교 방문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공|프레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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