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100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부산은행은 30일 수능 D-100일을 맞아 부산 동래구 사직여고와 부산진구 부산동성고를 방문해 고3 수험생을 위해 시원한 수박화채를 제공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진행된 이 행사는 고3 수험생 이외에도 예비수험생인 고 1, 2학년 학생들에게도 제공됐다.
부산은행은 지역내 고 3 수험생들을 위해 이 밖에도 아침 먹고 공부하기, 시네마 뱅크 등 매년마다 색다른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수능 D-100에 누리꾼들은 “수능 D-100 피가 마르는 전쟁 시작이군요”, “수능 D-100 마지막까지 기운내세요!”, “수능 D-100 무엇이든 이룰 수 있는 기적의 시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공|부산은행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