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새 MC, 아이유 바톤이어 ‘인기가요’ 안방마님…대세녀 입증!

입력 2013-08-01 11: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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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새 MC

민아 새 MC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SBS ‘인기가요’의 새 MC로 발탁됐다.

지난달 31일 걸스데이 소속사 측은 “‘인기가요’ 측으로부터 민아가 아이유의 후임으로 새 MC에 발탁됐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민아는 “MC로 발탁돼 놀랍고 기쁘다. 앞으로 민아의 매력을 맘껏 발산해 좋은 MC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 7월28일 방송된 ‘인기가요’를 통해 하차 소감과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2011년부터 2년4개월간 ‘인기가요’ MC로 활약한 아이유는 “107주 동안 많은 것을 배웠다”고 소감을 밝히며 하차했다.

‘민아 새 MC’ 소식에 누리꾼들은 “민아 새 MC 통통튀는 매력 잘 전달될 듯”, “매주 본방사수”, “민아 새 MC 아이유보다 잘 어울리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민아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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