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 아들 공개, 자기 얼굴에 반해? 거울 들어갈 기세

입력 2013-08-01 19: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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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 아들 공개'

개코 아들 공개 사진이 화제다.

1일 다이나믹 듀오 개코의 아내 김수미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can't stop staring at me(날 바라보는 것을 멈출 수가 없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개코의 아들 김리듬 군이 기저귀를 찬 채 거울 앞에 서서 자신의 모습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개코역시 해당 사진을 리트윗 하며 “내 아들놈은 차인표님을 능가하는 상남자”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개코 아들 공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개코 아들 공개, 듬직하게 생겼네" "개코 아들 공개, 웃긴다" "개코 아들 공개, 자뻑" "개코 아들 공개, 거울이 신기한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코는 지난 2011년 5월 김수미 씨와 결혼 했고 같은 해 9월 득남했다.

사진출처|김수미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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